[스포트라이트]北核해법 한걸음 더 나갈까

  • 입력 2005년 10월 29일 03시 06분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사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중국 최고 지도자로서는 4년 1개월 만에 평양을 찾은 그의 행보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5차 6자회담을 앞둔 시점이다. 후 주석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만나 북측의 진일보한 핵 포기 결단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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