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소속 의원의 세비 가운데 2%를 불우이웃돕기에 기부케 하고, 매달 2일을 ‘2% 데이’로 지정해 의원들이 의무적으로 봉사활동 등을 하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당 부설 여의도연구소도 11일 김장하기 행사를 갖고 서울시내 불우이웃에게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해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조만간 노숙자와 노점상, 재래시장 상인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연말 민생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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