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11 18:382004년 11월 11일 1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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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정광섭(鄭光燮) 보안국장은 “교수와 변호사, 언론인 등 민간위원 7명과 경찰 5명 등 모두 12명으로 조만간 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면서 “1945년 경찰 창설 이후 경찰력의 부당한 개입으로 역사에 오점을 남겼거나 억울한 피해를 준 사건 등이 규명 대상”이라고 말했다. 조사 기간은 2년이나 미진할 경우 연장할 수 있다.
정원수기자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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