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8-26 18:372003년 8월 26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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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이날 오후 6시 회담장인 힐튼 호텔 본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첫 전체회의를 갖고 △경의선 동해선 등 철도 및 도로 연결 △개성공단 개발 △금강산 관광 등 3대 경제협력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엔 남측에선 김광림(金光琳) 재정경제부 차관이, 북측에선 박창련 국가계획위원회 1부위원장이 회담 대표로 나섰다.
김승련기자 sr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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