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4일 비공개 수석비서관회의를 갖고 이달 하순 단행될 예정인 비서실 개편 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병완(李炳浣) 현 정무기획비서관을 사의를 표명한 이해성(李海成) 홍보수석비서관의 후임으로 내정했다.
이 외에 천호선(千晧宣) 참여기획비서관이 정무기획비서관으로 내정된 데 이어 서갑원(徐甲源) 의전비서관은 정무1비서관, 김현미(金賢美) 국내언론비서관은 정무2비서관, 송경희(宋敬熙) 전 대변인은 국내언론비서관, 권영만(權寧晩) 국정홍보비서관은 보도지원비서관으로 각각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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