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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2월 29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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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李洛淵) 당선자대변인은 29일 “김 고문이 그동안 개혁특위 위원장직 수락을 고심해 왔으나 이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심했다”며 “30일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개혁특위 인선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또 신임 사무총장에 이상수(李相洙) 의원, 정책위의장에 정세균(丁世均) 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기 위원장 약력
△전북 정읍(65세) △연세대 정외과 △동아일보 기자 △5선 의원 △평민당 원내총무 △국민통합추진회의 대표 △노사정위원장 △민주당 최고위원
정용관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