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7-03 01:182002년 7월 3일 0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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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북측이 초청장을 보내오면 남측 실무자 18명이 방북할 계획이다”며 “북측이 지난달 말의 남측 제의에 이처럼 신속히 동의해온 것은 서해교전에 따른 군사적 긴장 국면을 민간 차원에서라도 대화국면으로 돌리려는 뜻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형권기자 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