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6-12 10:272002년 6월 12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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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후보는 "그러나 재신임 결정이 날 때까지 후보로서의 행보를 계속할 것이며, 후보로서의 행보는 국가경영과 정책을 준비하는 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현미(金賢美) 부대변인이 전했다.
노 후보는 그동안 "후보 재신임의 방법 등에 대해서는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혀왔다.
민주당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내주중 당무회의를 열어 노 후보의 재신임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 노후보 `재신임' 어떻게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