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2-13 18:212002년 2월 13일 1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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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李在五) 원내총무는 13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당내엔 1인2표제로 돼있는 당헌 조항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인3표제를 도입하면 지구당 위원장 수가 많은 서울과 경기, 영남권 후보간의 짝짓기가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