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상천고문 경선출마 시사

  • 입력 2001년 12월 17일 18시 18분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상임고문은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를 열고 “결정적 시기에 일신의 편안함을 택해 제 역할을 하지 않는 것은 정치권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시대적 소명을 거역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당 지도부 및 대선후보 경선 참여를 시사했다. 그는 또 대통령을 선장에 비유해 “운항 경험과 좌초 사고를 낸 적이 없는 ‘무사고 선장’을 골라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조건으로 △제도 쇄신과 인적 쇄신 △본선경쟁력 △TV토론 능력 △현 정부의 잘못에 대한 수정 보완 등 네 가지를 들었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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