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12일 국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송광호(宋光浩·충북 제천-단양)의원을 내정했다. 송의원은 예비역 중령 출신 재선의원으로 14대 때 국민당으로 당선했다가 15대 때 낙선한 뒤 자민련으로 옮겨 이번 4·13 총선에서 당선됐다.
▽약력 △충북 단양 58세 △성균관대 경제학과 △두리화학 전무 △삼전기업 신광케미칼 대표 △국민당 사무부총장 △14, 16대의원
<이철희기자>klim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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