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당 정세분석실의 여론조사를 토대로 수도권지역에서 ‘386세대’ 전진배치론을 들고 나왔던 최재승(崔在昇)기획담당부총장은 최근 며칠 사이에 공천심사에서 사실상 손을 뗐다는 설이 당내에 무성. 대신 정균환(鄭均桓)총재특보단장이 별도의 특별팀을 운영하고 있다는 게 한 관계자의 전언.
당의 한 관계자는 13일 “그동안 정세분석실은 전화자동응답(ARS)에 의한 여론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대단히 부정확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서울 어느 지역은 ARS조사에서는 우리 후보가 상대후보에 비해 7%나 앞서는 것으로 나왔지만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똑같이 나왔다”고 설명.
○…조순승(趙淳昇) 김진배(金珍培) 채영석(蔡映錫) 김성곤(金星坤) 국창근(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