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환의원, 英-佛정부 초청 출국

한나라당 김윤환(金潤煥)전부총재가 영국과 독일 정부 초청으로 두 나라의 지역갈등 실태와 해소정책 등을 돌아보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김전부총재는 15대 총선 직전 두원그룹 김찬두(金燦斗)회장으로부터 공천 대가로 30억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계류 중이나 재판부의 양해로 출국했으며 한달 후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