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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1월 18일 1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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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측이 청문회 개최협상에 불응하고 있다”며 “만일 한나라당이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특위구성결의안과 국정조사계획서 작성 등 모든 절차를 여당만으로 마무리해 12월8일부터 청문회에 돌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위위원을 여야동수로 하든지 위원장을 한나라당에 배정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측의 주장은 수용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