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위안부 사과」강조…洪외통장관, 日외무장관과 회담

입력 1998-09-03 19:03수정 2009-09-2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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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은 3일 오후 고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일본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방일 때 발표할 한일(韓日)양국의 ‘21세기 새로운 파트너십 공동선언’의 내용을 협의했다.

홍장관은 이 자리에서 김대통령의 10월 방일을 계기로 양국간 과거사문제가 매듭지어져야 한다는 김대통령의 뜻을 전하고 최근 유엔인권소위가 ‘강간센터’와 노예제로 규정한 구(舊)일본군 군대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일본측의 진솔한 사과가 공동선언문에 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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