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北에 『김대중후보 음해중단』 경고

  • 입력 1997년 12월 15일 19시 57분


국민회의 조세형(趙世衡)비상기획위원장은 15일 『선거에 임박해 북한군이 휴전선에서 도발행위를 감행, 이번 대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험극을 저지를 위험성에 대해 북한에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조위원장은 이날 「북한 당국에 보내는 특별경고성명」을 발표, 이같이 밝히고 『얼마남지 않은 선거기간에 북한이 모험극이나 음해극을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은 도발적 행위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조위원장은 『북한군이 휴전선에서 모종의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예방차원에서 이같은 경고성명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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