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윌리엄스 주한 호주대사는 지난 17일 롯데 호텔에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개
최에 따른 한국과 호주간의 관광 진흥을 위한 관광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는 윌
리엄스대사와 전 호친슨 호주정부관광청 청장 및 1백여명의 체육계 여행업계 인사들
이 참가했다.
또 이날 저녁에는 호주 2000년 올림픽을 경축하는 리셉션이 성북구 성북동 호주대
사관저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趙完圭전교육부장관 朴世勇현대종합상사사장 朴燦
用아시아나항공고문 등 1백여명의 재계 체육계 관광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