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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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한 정당과 후보자에게 선거비용 보전액 956억여원과 부담비용 137억여원 등 총 1093억여원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중 선거비용 보전대상은 513명(전체 후보자 693명의 7…
대통령실은 동해 앞바다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지난달 중하순 보고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또 지난해까지 동해 앞바다 석유 가스 매장 가능성과 관련해 지난해까지 탐사를 맡은 회사가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한 데 대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은 고위 관계자에 따…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7일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쌍방울 대북 송금·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1심에서 징역 9년6월의 실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해 “이제 모든 초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맞춰졌고, 더욱 신속한 수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 대표를 겨냥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
제 11대 서울시의회 의장단 전반기 임기 종료가 다가오면서 이달 25일 예정된 후반기 의장 선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후반기 의장은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시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맡게 될 예정이다. 후보로 거론되는 의원은 남창진 부의장, 최호정 원내대표, 박중화 교통위원장이다. …
영일만 석유-가스 탐사 시추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 심해 유전 매장 가능성‘에 대해 지난 5월 중하순 소관 부처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5월 중하순에 산업부에서 동해 가스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며 “발표 전날 산업부 장관이…
대통령실은 7일 “중앙아시아는 원유, 가스와 함께 핵심광물이 풍부해 첨단산업을 계속 키워나가야 하는 우리나라와의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은 한-중앙아시아 경제협력 단계를 전면 확대 개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춘섭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국민의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페이스북에 지난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 상사를 추모하는 내용의 동화책 제작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는 “연평해전의 영웅 한상국 상사님의 삶과 죽음을 이야기하는 동화책이 준비되고 있다고 한다”며 “얼마 전 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정부의 포항 영일만 가스·석유 매장 가능성 발표를 거론하며 “군화 신은 독재정권이 떨어지는 지지율을 떠받치려고 벌였던 전형적인 선전”이라고 7일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근거가 불확실한데 유전이 발견되었다고 떠든다”며 “대통령 말 한…
국민의힘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특위)가 논의 중인 ‘2인 지도체제(절충형)’에 대해 “특정 후보(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를 염두에 두고 만들려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뉴시스에 ‘2인 지도체제는 한 전 위원장 견제용이라는 해석이 나온…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최근 3개월간 군사 분야 공개활동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일연구원 온라인시리즈 ‘북한 최고지도부의 2024년 3~5월 공개활동 분석’에 따르면 김 총비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33건의 공개활동을 진행했다. 분야별로 보면 군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