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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黨 수습할 구심점 못찾는 여당, ‘30대 김재섭 대표론’까지

    국민의힘

    黨 수습할 구심점 못찾는 여당, ‘30대 김재섭 대표론’까지

    4·10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 후 참패 후폭풍을 수습할 당 구심점을 찾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총선 험지에서 생환한 중진급 주자들이 당권 도전에 즉답을 피하는 등 구인난을 겪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된 ‘30대 청년’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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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與 당선인들 “특검법 무조건 반대할 수 없어”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범야권이 5월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특검법에 찬성하겠다는 국민의힘 당선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총선 참패로 민심을 확인한 만큼 “무조건 반대할…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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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이상민 등 물망… 野반발이 변수

    22대 총선 후폭풍

    새 비서실장에 원희룡-이상민 등 물망… 野반발이 변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최대 고려 요소는 국회 인준 가능성이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12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 인선 기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4·10총선 참패 후 윤석열 대통령이 총리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192석을 확보한 범야권이 반대하지 않을 인사를 찾는 것이 1차적…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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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총선참패 다음날 대통령실 아닌 관저서 업무

    22대 총선 후폭풍

    尹, 총선참패 다음날 대통령실 아닌 관저서 업무

    윤석열 대통령은 4·10총선 참패 이튿날인 11일 용산 대통령실이 아닌 한남동 관저에서 집무를 보며 총선 결과와 향후 방향을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여권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관저에서 총선 개표 결과를 지켜본 뒤 11일 관저에서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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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요소수 대란땐 美-호주 등 13국서 즉각 돕는다

    중국발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공급망 협정이 17일 국내에 발효된다. 이에 2021년 ‘요소수 대란’처럼 중국발 공급망 위기가 닥쳤을 때 한국은 자원 부국인 미국, 호주 등 인도태평양 국가들로부터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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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中 “고위급 교류 강화”… 김정은 방중 논의한 듯

    北-中 “고위급 교류 강화”… 김정은 방중 논의한 듯

    중국 권력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국회의장 격)이 방북 첫날인 11일 카운터파트인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회담하고 양국의 고위급 및 분야별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3일까지 북한에 머무는 자오 위원장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12…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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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 친구와 작별”… 55년 영공 수호한 ‘하늘의 도깨비’ 퇴역

    “오랜 친구와 작별”… 55년 영공 수호한 ‘하늘의 도깨비’ 퇴역

    이달 초 경기 수원에 있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수원기지). 정오 무렵, 엄체호(掩體壕·적의 폭격에 대비해 콘크리트 등으로 견고하게 만든 호) 안에서 이희천 소령(37)과 성재민 대위(31)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조종복을 입고 하네스(전투기 조종석과 조종사를 연결하는 장비)까지 착용한…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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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亞 최초 도입… 영공의 ‘게임 체인저’로 활약

    미국 맥도널 더글러스(1990년대 초 보잉에 합병)가 개발한 팬텀Ⅱ(F-4 계열 항공기)는 1961년 실전 배치됐다. 베트남전에서 눈부신 전과를 올리는 등 1970년대까지 당대 최고의 전투기로 평가됐다. 냉전 시기 한국, 독일, 일본 등 미국의 주요 동맹국에 대거 수출됐다. 1981년…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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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때 24만표 앞섰던 여당… 총선서 157만표 뒤져 ‘격차 6배’로

    22대 총선 후폭풍

    대선때 24만표 앞섰던 여당… 총선서 157만표 뒤져 ‘격차 6배’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압승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전체 지역구 득표율 격차가 2년 전 20대 대선보다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 2년 만에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과 이종섭 논란, 대파로 상징되는 고물가 등으로 민심 역전 현상…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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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동관 비서실장 거론에 “용산 대통령실의 대국민 선전포고”

    더불어민주당

    민주, 이동관 비서실장 거론에 “용산 대통령실의 대국민 선전포고”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대통령 비서실장 후보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거론되는 데 대해 “경악스럽다, 대국민 선전포고”라고 반발했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이 전 위원장이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함께 새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되는 것을…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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