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가족밴드 ‘작은 별 가족’ 강문수씨 별세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2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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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가족 밴드 ‘작은 별 가족’을 결성해 활동한 강문수 씨(사진)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99세. 1960년 영화 ‘늙은 광대’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고인은 서울대 성악과를 나온 부인 주영숙 씨 및 자녀 6남 1녀와 함께 1977년 9인조 가족 밴드 ‘작은 별 가족’을 결성해 큰 사랑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분홍 립스틱’을 부른 딸 강애리자와 그룹 ‘자전거 탄 풍경’ 멤버인 아들 강인봉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5시 20분. 02-2290-9458

◇박정순 씨 별세·이호철 전 대통령민정수석 모친상=14일 부산 대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51-550-9991

◇신동문 씨 별세·한섭 듀델코리아 이사 미영 선영 필성 씨 부친상·이영규 현대자동차그룹 커뮤니케이션센터장(부사장) 곽정탁 씨 장인상=14일 경기 안양시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31-382-5004

◇유상열 초대 건설교통부 차관(전 감정평가사협회장) 별세·지명숙 씨 남편상·병곤(재미) 동윤 씨(주한 미국대사관 근무) 부친상·신예용 천세영 씨 시부상=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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