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화디펜스는 K9과 K55A1 등 국산 자주포 체계에 대한 생산운영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성과 품질안정화를 향상시키는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비츠로셀, 국방부장관 표창은 두산모트롤BG·단암시스템즈가 각각 수상했다. 방위사업청장 표창은 엘씨텍과 연합정밀에게 수여됐다. 수상업체의 품질담당 공로자 6명은 국방기술품질원장 표창과 부상을 받았다. 기품원 측은 “문서 및 현지실사,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수상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창희 기품원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가운데서도 자발적이고 혁신적인 품질경영에 앞장선 방위산업체를 시상함으로써 정부와 방산기업이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상생한다는 의미가 크다”면서 “방위산업 발전과 군수품의 무결점 품질확보를 위해 방산업체와 다양한 소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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