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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윤선 佛 오피시에 훈장 받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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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1:51
2019년 11월 16일 11시 51분
입력
2019-11-16 03:00
2019년 11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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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씨(50·사진)가 세계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장을 받는다고 나 씨의 공연기획사 엔플러그가 15일 밝혔다.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은 등급 순으로 코망되르, 오피시에, 슈발리에의 세 가지다. 나 씨는 2009년 세 번째 등급 훈장인 ‘슈발리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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