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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명예 합참인’ 위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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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03:00
2018년 1월 26일 03시 00분
입력
2018-01-26 03:00
2018년 1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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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군 오청성 씨를 살려낸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사진)가 ‘명예 합참(합동참모본부)인’으로 위촉됐다. 합참은 25일 이 교수와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을 서울 용산 합참으로 초청해 정경두 합참의장이 직접 이 교수에게 합참휘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장병들의 생명을 지키고 군 의료체계를 발전시키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
#이국종 명예 합참인 위촉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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