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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공쿠르상 마티아스 에나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11-05 04:42
2015년 11월 5일 04시 42분
입력
2015-11-05 03:00
2015년 11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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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공쿠르상 올해 수상자로 동서양의 문명 교류를 시적 환상으로 그려낸 소설 ‘나침반(La Boussole)’의 작가 마티아스 에나르(43·사진)가 3일(현지 시간) 선정됐다.
#공쿠르상
#나침반
#마티아스 에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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