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일 주상하이 총영사에 한석희 연세대 교수(사진)를, 주홍콩 총영사에 김광동 전 주브라질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총영사는 박근혜 대선 후보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에서 활동했다. 정부는 또 주광저우 총영사에 황순택 주르완다 대사, 주시안 총영사에 이강국 전 주상하이 부총영사, 주우한 총영사에 정재남 전 주광저우 부총영사, 주칭다오 총영사에 이수존 주요코하마 총영사, 주호찌민 총영사에 박노완 전 주베트남 공사를 각각 선임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