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뉴욕 총영사에 김기환 공사 내정 삿포로 총영사 한혜진 등 6명도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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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2일 주뉴욕 총영사에 김기환 주미국 대사관 공사를 내정하는 등 총영사 인사를 단행했다. 주몬트리올 총영사에는 허진 외교부 조정기획관이, 주휴스턴 총영사에는 백주현 주카자흐스탄 대사가 각각 내정됐다.

주삿포로 총영사에는 한혜진 외교부 부대변인이, 주센다이 총영사에는 양계화 주센다이 부총영사가 내정됐다. 두 사람은 박근혜 정부에서 임명된 첫 여성 공관장이 됐다. 또 주오사카 총영사에는 하태윤 국립외교원 경력교수가, 주요코하마 총영사에는 주중철 전 주이라크 공사참사관이 내정됐다.
#뉴욕 총영사#김기환#총영사#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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