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 성백효 선생 고희전’ 개막식

성백효 해동경사연구소장(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의 고희 기념 서전(書展)과 ‘부안설(附按說) 맹자집주’ 출판기념식을 겸한 ‘한송 성백효 선생 고희전’ 개막식이 3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한국미술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원로 서예가 구당 여원구 씨, 문인 전정자 씨, 권오춘 해동경사연구소 이사장, 성 소장의 부인 이해춘 씨, 성 소장, 권오승 서울대 법대 교수, 성낙인 서울대 총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임동철 영동대 호서문화연구소장.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