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이건희회장 73세 생일-신년만찬…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20명 시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24 17:55
2015년 6월 24일 17시 55분
입력
2014-01-10 03:00
2014년 1월 1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저녁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신년 만찬 행사를 주재했다. 이날은 이 회장의 73세 생일이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5시 55분경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부축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이 뒤따랐다.
만찬 행사에는 ‘20회 자랑스러운 삼성인상’ 수상자들과 서울·경기지역 계열사 부사장 이상 주요 임원 및 배우자 400여 명이 초청됐다. 이 회장은 행사 시작 전 수상자 20명과 악수하며 격려했다.
이날 만찬에는 와인과 함께 두 종류의 전통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건배주로는 충남 당진시 신평양조장에서 만든 전통약주 ‘백련 맑은 술’이 쓰였다. 만찬주로는 ‘샤토 몬텔레나 이스테이트 카베르네 소비뇽 2009’가 사용됐다. 디저트주로는 전남 함평군에서 온 ‘자희향’이 나왔다.
삼성 관계자는 “그동안 만찬에 와인을 주로 사용하다 보니 와인업체가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는 문제점이 있었다”며 “이 때문에 올해엔 전통주를 사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조만간 해외로 출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
#이건희 회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배용 “윤석열 ‘王’자 논란 계기로 김건희 처음 만나”
“술-담배 자주하고 운동 적게하면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 54% 높아”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