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공연디렉터 김철리 씨

  • 동아일보

김철리 서울시극단장(59·사진)이 올해 도입된 예술의전당 공연 부문 프로그램 디렉터(비상임)로 위촉됐다. 임기는 1년. 김 디렉터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배우 겸 연출가로 활동하며 국립극단 예술감독,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예술감독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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