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암 어린이 돕기 4000만원-헌혈증서 전달

  • 동아일보

하병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61·왼쪽)은 11일 경기 과천시 한국마사회 회의실에서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을 만나 혈액암 어린이돕기 자선바자 수익금 4000만 원과 헌혈증서 5000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과 헌혈증서는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 10명의 치료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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