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1주년 기념 창업희망 콘서트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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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을 극복해서가 아니라 맷집이 커져서 계속 기업을 운영하는 것뿐입니다.”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 김정주 회장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출범 1주년을 맞아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개최한 ‘창업희망 콘서트’에서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을 말해 달라”는 청중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날 창업희망 콘서트에는 미국 실리콘밸리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비키닷컴의 문지원 대표와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도 참석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패와 성공 스토리를 가감 없이 들려줬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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