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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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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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사재 240억 원을 출연해 울산 남구 옥동에 건설한 ‘울산과학관’이 30일 문을 열었다. 총건축면적 1만7051㎡ 규모의 울산과학관은 전국 시도교육청 산하 과학관으로는 유일하게 민간 자본으로 건축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채정병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이철우 롯데쇼핑 사장,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노신영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박맹우 울산시장, 최병국 국회의원, 김상만 전 울산시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롯데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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