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기 삼성-동아일보 열린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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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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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학부모 등 250명 참석

삼성-동아일보 열린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및 자기개발활동금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활짝 웃고 있
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삼성-동아일보 열린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 및 자기개발활동금 전달식에 참석한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활짝 웃고 있 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삼성과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삼성-동아일보 열린장학금’ 제7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자기개발활동금 전달식이 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삼성사회봉사단 이창렬 사장, 동아일보 최맹호 대표이사 부사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삼성-동아일보 열린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 전국 고교생 3000명을 매년 선발해 1년간 학교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고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10월에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재학 중인 학교나 홈페이지(www.janghak.org)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이듬해 2월에 장학생 명단을 발표한다.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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