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학상 박철 시인 창비장편소설상 황시운 씨

  • 동아일보

시인 박철 씨(50·사진)가 시집 ‘불을 지펴야겠다’로 창비가 주관하는 제12회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은 1000만 원. 제4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자로는 황시운 씨(34)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차고 날카로운 달’이며 상금은 3000만 원.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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