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어 美대학에도 한식 강좌 생겼다…드렉셀대에 정규과목 개설

동아일보 입력 2010-09-21 03:00수정 2010-09-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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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미국의 대학에서도 한식이 정규 과목으로 개설됐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동부의 드렉셀대에서 20일부터 ‘한식의 이해와 한식조리 이론강좌’ 및 ‘한식실습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외국 대학에서 한식 강좌가 정규 과목으로 개설된 것은 5월 일본 핫토리학원에 이어 두 번째다.

12월 4일까지 10주 동안 4학점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이 대학 호텔경영조리예술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aT 관계자는 “학과 학생들은 장차 호텔이나 외식기업 조리사로 활동할 예정이라서 이번 강좌 개설이 한식에 대한 현지인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개설을 위해 농식품부와 aT는 국내 한식 강사진들을 8월 미국으로 파견해 드렉셀대 교수진에게 한식교육법을 알려주는 ‘한식강좌 담당교수 운영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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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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