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랑 연극상 김성녀 씨

  • 동아일보

제20회 이해랑 연극상 수상자로 배우 김성녀 씨(60·사진)가, 특별상 수상자로 원로배우 장민호 씨(86)가 선정됐다. 김 씨는 1976년 ‘한네의 승천’으로 데뷔한 이래 정극 마당놀이 창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대사 못지않게 노래와 춤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5시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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