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건국대에 따르면 화학공학과 4학년 김정현 씨(25)는 ‘본무 열분해 공정으로 합성된 은전극용 Bi계 유리 분말’이 최근 ‘세라믹스 인터내셔널(Ceramics international)’ 심사를 통과한 것을 비롯해 지난 2년간 논문 27편을 국제 학술지에 실었다. 김 씨는 이 중 3편에 주(主)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학과 고유나 씨(24·여)도 전자재료 분야 학술지인 ‘합금·혼합물 저널(Journal of Alloys and Compounds)’ 2월호를 비롯해 지난해부터 논문 25편을 국제 학술지에 실었다. 고 씨가 주저자로 돼 있는 논문 2편은 현재 학회 심사가 진행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