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이웃돕기 30억

  • 입력 2008년 12월 24일 03시 00분


조양호(사진) 한진그룹 회장은 23일 불우이웃들을 위해 성금 30억 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조 회장은 “올해 원화가치 하락과 경제 위기 등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희망과 사랑의 의미를 담은 성금이 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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