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자문위 부의장 정진성 서울대교수 뽑혀

  • 입력 2008년 8월 6일 02시 59분


유엔 인권이사회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인 정진성(55·사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가 4일 자문위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외교통상부가 5일 전했다.

의장에는 미겔 알폰소 마르티네스(쿠바) 위원이, 부의장에는 정 교수 외에 러시아와 이집트 위원 등 2명이 더 선출됐다. 의장단은 자문위원 간 호선 방식으로 구성됐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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