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5-28 03:012008년 5월 28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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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1993년 1회 이래 3년에 한 번씩 열리는 실내악 국제 콩쿠르로, 한국인 연주단체가 순위권에 든 것은 처음이다. 노부스 콰르텟은 김재영(23·제1바이올린) 김영욱(19·제2바이올린) 노현석(28·비올라) 문웅휘(20·첼로) 씨로 구성돼 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