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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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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은학교에 근무하는 신락희(50·여) 교사는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사회전환프로그램 개발, 삼성중공업에 근무하는 안병익(48) 씨는 19년간 백혈병이나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치료비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인제대 부산백병원 오무영(56) 병원학교장 등 병원학교 관계자 8명과 특수 학급을 만들어 7년간 장애학생들을 가르친 대구 화동초등학교 김미자(54·여) 교사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