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시상식 열려

‘2008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 시상식이 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에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25개 병원이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원대연 기자

국제경쟁력을 갖춘 선진 의료서비스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2008 대한민국 글로벌의료서비스대상’ 시상식이 6일 정구종 동아닷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동아닷컴, iMBC,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중국 런민일보 한국대표처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마인드, 고객 편의성, 친절서비스, 홍보·마케팅 차별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25개 병·의원이 수상했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기관.

▽해외선진출 부문=마리아병원 성모안과병원

▽전문병원 부문=기쁨병원 미즈메디병원 서울여성병원 혜성병원 서울재활병원

▽대학병원 전문센터 부문=대구가톨릭대병원 심장병센터 화순전남대병원 암센터

▽전문클리닉 부문=퍼스트비뇨기과 희망찬안과 제니여성의원 서울수면센터 CNP차앤박피부과 갸름한성형외과 라포레성형외과 슬림코리아 수흉부외과 속편한내과 에이플러스치과병원 뉴욕연합드림플란트드림화이트치과 청정선한의원 둘리한의원 한동하한의원 가로세로한의원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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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취재 :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