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 입력 2006년 7월 20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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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사진) 서울 관악구 지역사회 복지협의체 위원장이 19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62차례에 걸쳐 3억930만 원을 보내 왔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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