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권차장-독자 백박량씨, 동아 꿈나무재단 장학금 기탁

  • 입력 2006년 2월 7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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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권(金權) 사회부 차장이 6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냈다. 또 본보 독자인 백박량(白博亮) 씨가 불우 청소년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재단에 전달했다. 그는 1994년부터 3차례에 걸쳐 3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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