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전주원 연봉1억 재계약

  • 입력 2005년 11월 2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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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미시가드’ 전주원(33·사진)이 1일 연봉 1억 원에 재계약했다.

은퇴후 코트 복귀 무대였던 지난 여름리그에서 눈부신 활약으로 신한은행을 첫 우승으로 이끈 뒤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전주원은 이날 계약기간 1년으로 계속 팀에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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