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김대기씨 동아꿈나무 성금 기탁

  • 입력 2005년 9월 21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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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金潤哲)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20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 왔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52회에 걸쳐 모두 2억88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金大基)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왔다. 그는 지금까지 8차례에 걸쳐 8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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