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대 발레의 신화를 만난다

  • 입력 2005년 1월 2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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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발레의 살아있는 신화, 모리스 베자르가 이끄는 ‘모리스 베자르 발레단’이 2월 12, 13일 이틀간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칩니다.

처음 내한하는 베자르는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대표작인 볼레로, 불새를 비롯, 다양한 작품을 60여명의 발레단과 함께 선보입니다. 베자르의 안무 50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현대 발레의 진수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일시: 2월 12일(토), 13일(일) 오후7시

○ 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람료: R석 8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

○ 예매문의:인터파크1544-1555 (ticket.interpark.com), 아르스노바 1588-8440 (www.arsnova.co.kr), 콘서트랜드 1588-4446 (www.concertland.co.kr)

○ 공연문의: 대전문화예술의전당 042-610-2222, 동아일보사 문화사업팀02-2020-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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