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3월 4일 15시 2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고 총리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동아일보가 이라크에 '희망의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을 매우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이 '희망의 축구공'이 우리 국군의 파병을 앞두고 이라크 국민들에게 한국민의 사랑의 마음을 전해주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직도 전쟁의 아픔 속에 있는 이라크 어린이들이 한국민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축구공을 차면서 내일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현두기자 ruchi@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