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내한공연

동아일보사는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한국 출신의 세계적 프리마 발레리나 강수진과 세계적 정상의 기량을 자랑하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을 초청, ‘카멜리아의 여인(Lady of The Camellias)’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무용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여성무용가상 수상자인 강수진을 비롯해 로버트 튜슬리, 롤랜드 보겔 등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70여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하여 내면의 감정표현이 두드러지는 드라마틱 발레의 진수를 환상적인 몸짓으로 펼쳐보일 것입니다.

세계 5대 발레단의 하나로 꼽히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이 선보이는 ‘카멜리아의 여인’의 한국 초연 무대에 발레 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일시:2002년 1월 30일(수), 31일(목) 오후 8시 (2회 공연)

▽장소: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