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경제섹션 새롭게 알차게…'기업하기 좋은나라'등 신설

  • 입력 2002년 1월 2일 18시 44분


동아일보 경제섹션(B섹션)이 크게 바뀝니다. 이름을 ‘Money & Business’로 바꾸고 내용도 보강됩니다.

경제섹션의 핵심 컨셉트를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정하고 산업의 흐름과 개별 기업의 움직임을 전달하는 기사를 대폭 늘립니다. 이는 국부(國富)를 창출하고 국민 생활을 기름지게 하는 ‘자본주의의 꽃’은 기업이며 오늘날 언론의 중요한 사명 가운데 하나가 건전한 기업이 왕성하게 활동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믿음에 따른 것입니다.

지금까지 재테크 및 생활기사 위주로 운영해온 경제섹션 1면을 경제종합면으로 바꿔 산업관련 기사를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 A섹션 경제면의 기업기사와 별도로 B섹션에 주 4회 기업면을 만들어 기업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겠습니다.

●연중기획 ‘기업하기 좋은 나라’

주 1회 수요일자에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한 연중 시리즈를 싣습니다. 우선 다음주부터 업종별로 기업이 느끼는 고충과 불합리한 규제, 정책당국에 대한 업계의 건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기업현장의 목소리 ‘이것만은 고치자’를 시작합니다.

●풍성하고 깊이 있는 재테크 정보

부동산면을 주 4회로 늘려 독자 여러분의 재테크에 직접 도움이 되는 생생한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월요일자 아파트시세표에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값과 전세금을 주식처럼 지수화해 제공합니다. 증권, 은행 및 카드 이용, 창업, 부업, 쇼핑 등의 정보도 더욱 풍부해집니다.

●심층분석 ‘포커스’

경제섹션 1면에 ‘포커스(FOCUS)’를 신설해 기업, 부동산, 금융, 증권,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슈를 만들어 나가면서 ‘재미있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사회 변화와 함께 나타나는 트렌드의 변화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1주일을 짚어주는 ‘데스크 전망대’

월요일자에 한 주일의 경제흐름을 미리 짚어주는 경제부 차장들의 칼럼이 신설됩니다. 국내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제경제의 흐름도 함께 전합니다.

●다양해진 읽을거리

매주 수요일자와 금요일자 기업면에는 직장인들이 겪는 애환과 고민, 도약을 위한 몸부림 등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직장인 24시’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월요일자 부동산면의 ‘풍수와 부동산’, 목요일자 쇼핑면의 ‘In & Out’도 재미와 정보를 함께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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